韩国每户家庭负债突破7000万韩元，一起来看看具体的数据分析！
국내 가구당 평균 부채가 올해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据分析，今年韩国每个家庭的平均负债首次超过了7000万韩元。
26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가구당 부채는 7269만원꼴이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1419조1000억원)을 통계청의 올해 가구 추계(1952만가구)로 나눈 값이다. 1인당 평균 부채로 환산하면 우리나라 인구 약 5170만명으로 나눠 약 2745만원이 된다.
26日，根据韩国银行和统计厅，第三季度每个家庭负债为7269万韩元。韩国银行最近公布的第三季度家庭信用(1419兆1000亿韩元)是按统计厅今年的家庭预测(1952万家庭)算出来的。如果按人均平均负债换算，韩国人口约为5170万人，约为2745万韩元。
가구당 부채는 수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2014년 5802만원이던 가구당 부채는 2015년 전년 대비 9.1% 증가한 6328만원으로 6000만원을 넘었다. 2016년 증가율은 10%로 더 높아져 가구당 6962만원이 됐다. 2012∼2014년 증가율은 3∼4%대였다. 올해 들어 1분기 6961만원으로 소폭 줄었으나 2분기부터 다시 늘기 시작해 2분기(7109만원)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었고, 3분기에 더 늘어났다.
每户家庭的负债数年持续增长。2014年的每户家庭债务为5802万韩元，2015年和往年对比增加了9.1%，达到6328万韩元，超过了6000万韩元。2016年增加率为增加到10%，每户达到6962万韩元。2012∼2014年间增幅为3~4%。进入今年以后，虽然第一季度小幅减少到了6961万韩元，但从第二季度开始再次增加，第二季度(7109万韩元)首次突破7000万韩元，第三季度又增加了。
가구 빚 부담은 경기를 살리기 위해 각종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면서 2015∼2016년 급속도로 증가했다. 박근혜정부는 2014년 8월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규제를 파격적으로 풀었다. 한국은행도 그때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이 사이 가계 빚은 363조원 증가했다. 평균적으로 사흘에 약 1조원, 한 달에 약 10조원씩 늘어난 셈이다.
家庭债务负担是为了复苏经济，各种房地产规制一边放缓，2015年至2016年又急速增加导致的。朴槿惠政府在2014年8月破格解除了住宅担保认证比率(LTV)和总负债偿还比率(DTI)等贷款限制。韩国银行也从那时起五次降低标准利息。这期间，家庭债务增加了363兆韩元。,平均每三天约增加1兆韩元，每月增加约10兆韩元。
그러나 매년 늘어나는 가계 빚과 달리 소득은 정체되고 있다. 통계청의 월평균 실질 가구소득은 3분기 439만2000원으로 1년 전보다 0.2% 감소했다. 실질소득은 2015년 4분기 이후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但是与每年增加的家庭债务不同，收入却停滞不前。统计厅的第三季度月平均实际收入为439万2000韩元，同比去年减少了0.2%。实际收入自2015年第四季度以后一直呈下降趋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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